농촌진흥청, 과채류 바이러스 2분 만에 진단 ‘신형 키트’ 개발

입력 2018.05.02 (12:45) 수정 2018.05.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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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오이 등 과채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을 2분 만에 진단하는 신형 키트가 개발됐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키트는 임신 진단 키트와 같은 카세트형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졌고 유효기간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50여 종의 바이러스가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국제 농산물 교역량 증가로 바이러스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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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과채류 바이러스 2분 만에 진단 ‘신형 키트’ 개발
    • 입력 2018-05-02 12:46:54
    • 수정2018-05-02 1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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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과 오이 등 과채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을 2분 만에 진단하는 신형 키트가 개발됐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키트는 임신 진단 키트와 같은 카세트형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높아졌고 유효기간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50여 종의 바이러스가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국제 농산물 교역량 증가로 바이러스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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