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시장서 연이은 폭탄 테러

입력 2018.05.02 (20:34) 수정 2018.05.02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두 건의 폭탄 테러가 연이어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한 테러범이 이슬람 사원에서 예배를 앞둔 신자들 사이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는데요,

사람들이 인근 시장으로 도망치자 또다른 테러범이 시장에서도 연이어 폭탄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집니다.

가디언지는 사고 지역이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일시적으로 점령된 후 지속적인 테러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나이지리아 이슬람 사원·시장서 연이은 폭탄 테러
    • 입력 2018-05-02 20:30:56
    • 수정2018-05-02 20:38:22
    글로벌24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두 건의 폭탄 테러가 연이어 발생해 최소 6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한 테러범이 이슬람 사원에서 예배를 앞둔 신자들 사이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는데요,

사람들이 인근 시장으로 도망치자 또다른 테러범이 시장에서도 연이어 폭탄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집니다.

가디언지는 사고 지역이 2014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일시적으로 점령된 후 지속적인 테러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