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챔스 결승 진출…3연속 정상 도전
입력 2018.05.02 (21:50)
수정 2018.05.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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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멀티골로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과연 최다 우승팀답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만 7천여 명이 내지르는 단체 응원가.
대형 현수막에 담긴 승리 기운까지.
상대팀은 주눅들법한 압도적 분위기의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이 전반 3분, 예상을 깬 뮌헨의 골로 순간 술렁입니다.
1차전 선제골의 주인공, 풀백 키미히가 이번에도 해냈습니다.
라모스가 미숙하게 처리한 공이 공교롭게도 키미히 앞에 정확히 떨어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8분 만에 벤제마의 헤딩골로 1대 1 균형을 맞췄습니다.
벤제마는 후반 시작과 함께 또 한번 골망을 흔들어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의 눈을 의심케한 어이없는 실수가 골이 된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중반 옛 동료 로드리게스에게 실점해 2대 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이겨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올라 역사적인 3연속 정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멀티골로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과연 최다 우승팀답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만 7천여 명이 내지르는 단체 응원가.
대형 현수막에 담긴 승리 기운까지.
상대팀은 주눅들법한 압도적 분위기의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이 전반 3분, 예상을 깬 뮌헨의 골로 순간 술렁입니다.
1차전 선제골의 주인공, 풀백 키미히가 이번에도 해냈습니다.
라모스가 미숙하게 처리한 공이 공교롭게도 키미히 앞에 정확히 떨어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8분 만에 벤제마의 헤딩골로 1대 1 균형을 맞췄습니다.
벤제마는 후반 시작과 함께 또 한번 골망을 흔들어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의 눈을 의심케한 어이없는 실수가 골이 된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중반 옛 동료 로드리게스에게 실점해 2대 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이겨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올라 역사적인 3연속 정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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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챔스 결승 진출…3연속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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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21:52:39
- 수정2018-05-02 21:56:12
[앵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멀티골로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과연 최다 우승팀답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만 7천여 명이 내지르는 단체 응원가.
대형 현수막에 담긴 승리 기운까지.
상대팀은 주눅들법한 압도적 분위기의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이 전반 3분, 예상을 깬 뮌헨의 골로 순간 술렁입니다.
1차전 선제골의 주인공, 풀백 키미히가 이번에도 해냈습니다.
라모스가 미숙하게 처리한 공이 공교롭게도 키미히 앞에 정확히 떨어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8분 만에 벤제마의 헤딩골로 1대 1 균형을 맞췄습니다.
벤제마는 후반 시작과 함께 또 한번 골망을 흔들어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의 눈을 의심케한 어이없는 실수가 골이 된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중반 옛 동료 로드리게스에게 실점해 2대 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이겨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올라 역사적인 3연속 정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벤제마의 멀티골로 바이에른 뮌헨을 따돌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과연 최다 우승팀답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7만 7천여 명이 내지르는 단체 응원가.
대형 현수막에 담긴 승리 기운까지.
상대팀은 주눅들법한 압도적 분위기의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이 전반 3분, 예상을 깬 뮌헨의 골로 순간 술렁입니다.
1차전 선제골의 주인공, 풀백 키미히가 이번에도 해냈습니다.
라모스가 미숙하게 처리한 공이 공교롭게도 키미히 앞에 정확히 떨어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8분 만에 벤제마의 헤딩골로 1대 1 균형을 맞췄습니다.
벤제마는 후반 시작과 함께 또 한번 골망을 흔들어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의 눈을 의심케한 어이없는 실수가 골이 된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중반 옛 동료 로드리게스에게 실점해 2대 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이겨 세 시즌 연속 결승에 올라 역사적인 3연속 정상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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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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