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소행성처럼 변신한 오스트리아 ‘빈’

입력 2018.05.03 (06:55) 수정 2018.05.03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줄지어 서 있는 건물부터 트램과 마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모든 지형지물들이 곡선처럼 휘어지거나 구슬처럼 동그랗게 변한 세상!

장난감처럼 앙증맞은 자동차와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동화에 나올 법한 소인국 행성을 그대로 꺼내놓은 듯한 이곳!

바로 음악의 도시이자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 시내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매력을 독창적으로 연출하는 독일의 한 영상 제작자가 주변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는 특수 카메라로 역사적인 빈의 명소와 시민들의 일상 풍경들을 담아냈는데요.

도시 중심부에 자리한 국회의사당 건물과 르네상스 풍의 왕궁, 그리고 현대식 빌딩과 노점상이 어우러진 시내 광장까지!

가상의 행성처럼 변한 '빈'시내를 지구본처럼 빙글빙글 돌려보는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소행성처럼 변신한 오스트리아 ‘빈’
    • 입력 2018-05-03 06:59:16
    • 수정2018-05-03 07:14:08
    뉴스광장 1부
줄지어 서 있는 건물부터 트램과 마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모든 지형지물들이 곡선처럼 휘어지거나 구슬처럼 동그랗게 변한 세상!

장난감처럼 앙증맞은 자동차와 사람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동화에 나올 법한 소인국 행성을 그대로 꺼내놓은 듯한 이곳!

바로 음악의 도시이자 오스트리아 수도인 빈 시내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매력을 독창적으로 연출하는 독일의 한 영상 제작자가 주변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할 수 있는 특수 카메라로 역사적인 빈의 명소와 시민들의 일상 풍경들을 담아냈는데요.

도시 중심부에 자리한 국회의사당 건물과 르네상스 풍의 왕궁, 그리고 현대식 빌딩과 노점상이 어우러진 시내 광장까지!

가상의 행성처럼 변한 '빈'시내를 지구본처럼 빙글빙글 돌려보는 느낌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