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이스하키, ‘꿈의 무대’ 데뷔전…역사적인 첫 골

입력 2018.05.06 (21:32) 수정 2018.05.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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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 상위 16개국만 출전하는 '꿈의 무대' 월드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역사적인 첫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핀란드에 4대 0으로 뒤지던 2피리어드 중반, 스위프트가 역습 상황에서 쏜살같이 달려나가 슛~~~골입니다.

캐나다에서 귀화한 스위프트의 멋있는 이 골,

우리나라가 1부리그인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핀란드에 8대 1로 졌습니다.

박상현, 3차 연장 끝에 매경오픈 우승

매경오픈골프 연장 3차전에서 박상현이 내리막 까다로운 파 퍼팅을 집어넣고 포효합니다.

박상현은 이 천금같은 퍼팅으로 장이근을 따돌리고 매경오픈 2번째 우승과 함께, 상금 2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인삼공사, 1순위로 알레나 지명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인삼공사가 1순위 지명권을 얻어 득점왕 출신 알레나를 영입했습니다.

3년 연속 인삼공사에서 뛰게 된 알레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다시 만난 서남원 감독과 포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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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아이스하키, ‘꿈의 무대’ 데뷔전…역사적인 첫 골
    • 입력 2018-05-06 21:34:39
    • 수정2018-05-06 2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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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 상위 16개국만 출전하는 '꿈의 무대' 월드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역사적인 첫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핀란드에 4대 0으로 뒤지던 2피리어드 중반, 스위프트가 역습 상황에서 쏜살같이 달려나가 슛~~~골입니다.

캐나다에서 귀화한 스위프트의 멋있는 이 골,

우리나라가 1부리그인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핀란드에 8대 1로 졌습니다.

박상현, 3차 연장 끝에 매경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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