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스위스 산중 호수 가르는 ‘카이트보딩’

입력 2018.05.07 (06:54) 수정 2018.05.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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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몸을 싣고 하늘과 물 위를 넘나드는 사람들!

패러글라이딩과 파도타기의 장점을 접목한 '카이트보딩' 선수들인데요.

수상 스포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광활한 바다 대신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청정 호수 위를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눈부신 비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이곳은 산과 호수의 나라로 불리는 '스위스'입니다.

브라질과 프랑스에서 온 카이트보딩 고수들이 숨어있는 서핑 명소로 꼽히는 스위스 산중 호수를 찾아다니며 그곳만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알프스 최고봉 '마터호른'이 내려다보는 '리펠제 호수'부터 낭만적인 중세 호수 마을 '루체른'까지 두루두루 누빈 카이트보딩 선수들!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여느 수상 액션 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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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스위스 산중 호수 가르는 ‘카이트보딩’
    • 입력 2018-05-07 06:56:44
    • 수정2018-05-07 07:05:02
    뉴스광장 1부
바람에 몸을 싣고 하늘과 물 위를 넘나드는 사람들!

패러글라이딩과 파도타기의 장점을 접목한 '카이트보딩' 선수들인데요.

수상 스포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광활한 바다 대신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청정 호수 위를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눈부신 비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이곳은 산과 호수의 나라로 불리는 '스위스'입니다.

브라질과 프랑스에서 온 카이트보딩 고수들이 숨어있는 서핑 명소로 꼽히는 스위스 산중 호수를 찾아다니며 그곳만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알프스 최고봉 '마터호른'이 내려다보는 '리펠제 호수'부터 낭만적인 중세 호수 마을 '루체른'까지 두루두루 누빈 카이트보딩 선수들!

수려한 자연경관 덕분에 여느 수상 액션 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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