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거대 유리구슬 닮은 ‘물 정화 장치’
입력 2018.05.07 (06:53)
수정 2018.05.0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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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야외 테라스에 유리구슬을 닮은 투명 조형물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첫눈에는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프랑스의 한 업체가 만든 물 정화 장치 '헬리오'입니다.
깨끗한 식수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주민을 위해 약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완성된 헬리오는 투명한 구 안에 물을 넣고 햇빛 아래 놓아두면, 물속 박테리아 균이 태양 자외선에 의해 제거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완벽히 살균되고 증발된 수분은 장치 바닥에 모여 식수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아공 당국과 협력해서 물 부족 마을에 충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10만 개의 헬리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눈에는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프랑스의 한 업체가 만든 물 정화 장치 '헬리오'입니다.
깨끗한 식수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주민을 위해 약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완성된 헬리오는 투명한 구 안에 물을 넣고 햇빛 아래 놓아두면, 물속 박테리아 균이 태양 자외선에 의해 제거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완벽히 살균되고 증발된 수분은 장치 바닥에 모여 식수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아공 당국과 협력해서 물 부족 마을에 충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10만 개의 헬리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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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거대 유리구슬 닮은 ‘물 정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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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7 06:55:47
- 수정2018-05-07 07:05:02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야외 테라스에 유리구슬을 닮은 투명 조형물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첫눈에는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프랑스의 한 업체가 만든 물 정화 장치 '헬리오'입니다.
깨끗한 식수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주민을 위해 약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완성된 헬리오는 투명한 구 안에 물을 넣고 햇빛 아래 놓아두면, 물속 박테리아 균이 태양 자외선에 의해 제거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완벽히 살균되고 증발된 수분은 장치 바닥에 모여 식수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아공 당국과 협력해서 물 부족 마을에 충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10만 개의 헬리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눈에는 공공 예술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프랑스의 한 업체가 만든 물 정화 장치 '헬리오'입니다.
깨끗한 식수가 부족한 개발도상국 주민을 위해 약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완성된 헬리오는 투명한 구 안에 물을 넣고 햇빛 아래 놓아두면, 물속 박테리아 균이 태양 자외선에 의해 제거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 완벽히 살균되고 증발된 수분은 장치 바닥에 모여 식수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아공 당국과 협력해서 물 부족 마을에 충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10만 개의 헬리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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