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갑질’ 이명희 씨 출국금지
입력 2018.05.09 (19:15)
수정 2018.05.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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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공사 관계자 등에게 폭언·폭행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 씨를 출국금지 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 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고 법무부가 이를 승인했다며 최대한 피해자를 확인한 후 이 씨를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 씨의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 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고 법무부가 이를 승인했다며 최대한 피해자를 확인한 후 이 씨를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 씨의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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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갑질’ 이명희 씨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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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9 19:16:28
- 수정2018-05-09 19:17:2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공사 관계자 등에게 폭언·폭행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 씨를 출국금지 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 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고 법무부가 이를 승인했다며 최대한 피해자를 확인한 후 이 씨를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 씨의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이 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고 법무부가 이를 승인했다며 최대한 피해자를 확인한 후 이 씨를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 씨의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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