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5.10 (08:02) 수정 2018.05.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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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미국인 석방…“판문점은 아니다”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석방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사흘내 발표될 것이라면서 판문점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北 매체 이례적 신속 보도…“트럼프 구두 메시지 전달”

북한 매체들도 이례적으로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의 방북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소식 등이 포함됐습니다.

“북미 회담에 긍정적”…“우리 국민 6명 송환 요청”

청와대는 한미 정상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통해 북미회담 등 현안과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우리 국민 6명의 송환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4년 만에 바로 세운다

세월호 선체가 침몰 4년만에 오늘 바로 세워집니다. 선체가 바로서면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원인 조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드루킹’ 댓글 9만여 건 확인…네이버 추가 개선책

드루킹 일당이 이른바 '댓글 작업'을 한 기사는 최근 1년 반 동안 9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 조작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네이버는 추가 개선책을 내놓았는데,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전국 맑고 따뜻…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맑고 따뜻한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면서 야외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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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미국인 석방…“판문점은 아니다”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석방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사흘내 발표될 것이라면서 판문점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北 매체 이례적 신속 보도…“트럼프 구두 메시지 전달”

북한 매체들도 이례적으로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의 방북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소식 등이 포함됐습니다.

“북미 회담에 긍정적”…“우리 국민 6명 송환 요청”

청와대는 한미 정상이 어젯밤 전화통화를 통해 북미회담 등 현안과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우리 국민 6명의 송환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4년 만에 바로 세운다

세월호 선체가 침몰 4년만에 오늘 바로 세워집니다. 선체가 바로서면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원인 조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드루킹’ 댓글 9만여 건 확인…네이버 추가 개선책

드루킹 일당이 이른바 '댓글 작업'을 한 기사는 최근 1년 반 동안 9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댓글 조작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네이버는 추가 개선책을 내놓았는데,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전국 맑고 따뜻…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맑고 따뜻한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면서 야외 활동하기에 좋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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