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에그 하우스’에서 인생 사진을!

입력 2018.05.11 (06:55) 수정 2018.05.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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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2명이 들어가도 남는 대형 계란판 조형물부터 노른자와 흰자를 풀어 놓은 듯한 볼풀까지 사람들이 스마트폰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전시물이 가득한 이 공간은 뉴욕에서 달걀을 주제로 개장한 팝업 박물관 '더 에그 하우스'입니다.

최근 미국 내에선 사탕과 아이스크림 등 음식을 테마로 하는 이색 체험식 박물관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친숙한 식재료를 주제로 예술과 박물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건 물론, 무엇보다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에서 SNS용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젊은 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인데요.

다음달까지 운영되는 이 에그 하우스에 이어 오는 10월엔 '피자'를 주제로 한 팝업 박물관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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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에그 하우스’에서 인생 사진을!
    • 입력 2018-05-11 06:59:26
    • 수정2018-05-11 07:19:25
    뉴스광장 1부
성인 여성 2명이 들어가도 남는 대형 계란판 조형물부터 노른자와 흰자를 풀어 놓은 듯한 볼풀까지 사람들이 스마트폰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전시물이 가득한 이 공간은 뉴욕에서 달걀을 주제로 개장한 팝업 박물관 '더 에그 하우스'입니다.

최근 미국 내에선 사탕과 아이스크림 등 음식을 테마로 하는 이색 체험식 박물관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친숙한 식재료를 주제로 예술과 박물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건 물론, 무엇보다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에서 SNS용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젊은 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기 때문인데요.

다음달까지 운영되는 이 에그 하우스에 이어 오는 10월엔 '피자'를 주제로 한 팝업 박물관이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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