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금융 채용비리 22건 확인”
입력 2018.05.11 (23:35)
수정 2018.05.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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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 채용비리 관련한 검사를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실시한 결과 신한금융의 임직원 자녀 특혜 등 채용 비리 정황 2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최고 경영진 관련인, 전 고위관료의 조카, 지방 언론사 주주의 자녀 등은 서류심사 대상 선정 기준에 미달하거나 면접에서 최하위권 등급을 받았는데도 모두 최종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최고 경영진 관련인, 전 고위관료의 조카, 지방 언론사 주주의 자녀 등은 서류심사 대상 선정 기준에 미달하거나 면접에서 최하위권 등급을 받았는데도 모두 최종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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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금융 채용비리 22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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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1 23:38:25
- 수정2018-05-11 23:49:05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 채용비리 관련한 검사를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실시한 결과 신한금융의 임직원 자녀 특혜 등 채용 비리 정황 2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최고 경영진 관련인, 전 고위관료의 조카, 지방 언론사 주주의 자녀 등은 서류심사 대상 선정 기준에 미달하거나 면접에서 최하위권 등급을 받았는데도 모두 최종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최고 경영진 관련인, 전 고위관료의 조카, 지방 언론사 주주의 자녀 등은 서류심사 대상 선정 기준에 미달하거나 면접에서 최하위권 등급을 받았는데도 모두 최종합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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