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모든 역량 동원해 한국 철통 방위”

입력 2018.05.13 (06:02) 수정 2018.05.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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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미국이 가진 모든 범위의 역량을 동원해 한국을 방위하겠다는 미국의 철통 같은 책무'를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보도자료에서 매티스 장관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들 두 장관은 북한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이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관여'를 뒷받침해 나가는 데 긴밀한 조율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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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 “모든 역량 동원해 한국 철통 방위”
    • 입력 2018-05-13 06:04:30
    • 수정2018-05-13 06: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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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미국이 가진 모든 범위의 역량을 동원해 한국을 방위하겠다는 미국의 철통 같은 책무'를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보도자료에서 매티스 장관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들 두 장관은 북한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이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관여'를 뒷받침해 나가는 데 긴밀한 조율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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