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션·정혜영, 빈곤 어린이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입력 2018.05.15 (07:34) 수정 2018.05.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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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빈곤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션 정혜영 부부는 오는 31일, 국제 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메이드 인 헤븐'이란 이름의 바자회를 엽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아이티, 우간다 등의 어린이 300명을 후원해 왔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부부의 후원 활동 10년을 기념하고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바자회에선 부부의 소장품을 비롯해 100여개 브랜드의 패션, 뷰티 관련 물품들이 판매됩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돼 빈곤국가 어린이 100명의 양육비와 우간다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강당 건축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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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션·정혜영, 빈곤 어린이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 입력 2018-05-15 07:35:28
    • 수정2018-05-15 07:50:33
    뉴스광장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가 빈곤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션 정혜영 부부는 오는 31일, 국제 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메이드 인 헤븐'이란 이름의 바자회를 엽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아이티, 우간다 등의 어린이 300명을 후원해 왔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부부의 후원 활동 10년을 기념하고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바자회에선 부부의 소장품을 비롯해 100여개 브랜드의 패션, 뷰티 관련 물품들이 판매됩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돼 빈곤국가 어린이 100명의 양육비와 우간다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강당 건축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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