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회담 내일 판문점에서 개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장성급 군사회담과 8·15 이산가족 상봉 등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美 하원 “주한미군 최소한 2만 2천 명”…감축론 제동
주한 미군을 2만2천명 아래로 감축해선 안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우방과 동맹들에게 미국이 확고한 동반자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게 법안 취지입니다.
日 독도 영유권 또 강변…“강력 항의” 공사 초치
일본 외무성이 올해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외교 청서를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주한일본대사관 불러 항의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콜센터 압수수색
삼성의 노조 와해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원의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와 콜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이 세번짼데, 조합원에게 의도적으로 일감을 적게 줘 노조 탈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장성급 군사회담과 8·15 이산가족 상봉 등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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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을 2만2천명 아래로 감축해선 안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우방과 동맹들에게 미국이 확고한 동반자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게 법안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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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본사·콜센터 압수수색
삼성의 노조 와해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원의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와 콜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이 세번짼데, 조합원에게 의도적으로 일감을 적게 줘 노조 탈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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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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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12:00:48
- 수정2018-05-15 12:04:13

남북 고위급 회담 내일 판문점에서 개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장성급 군사회담과 8·15 이산가족 상봉 등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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