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현대 재건축 예상 부담금 조합 예상액의 16배

입력 2018.05.16 (07:16) 수정 2018.05.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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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이후 첫 대상 아파트 단지인 서울시 서초구 반포현대 아파트에 대해 서초구청이 예상 부담금으로 1인당 1억 3천569만 원을 통지했습니다.

이는 당초 조합이 예상했던 850만 원의 16배에 이르고, 수정안인 7천157만 원에 비해서도 2배 가량 많습니다.

조합과 구청이 계산한 부담금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준공 후 주변 시세를 서로 다르게 예측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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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현대 재건축 예상 부담금 조합 예상액의 16배
    • 입력 2018-05-16 07:17:27
    • 수정2018-05-16 0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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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활 이후 첫 대상 아파트 단지인 서울시 서초구 반포현대 아파트에 대해 서초구청이 예상 부담금으로 1인당 1억 3천569만 원을 통지했습니다.

이는 당초 조합이 예상했던 850만 원의 16배에 이르고, 수정안인 7천157만 원에 비해서도 2배 가량 많습니다.

조합과 구청이 계산한 부담금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준공 후 주변 시세를 서로 다르게 예측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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