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물을 먹고 있는데…왜 목이 마르지?”

입력 2018.05.18 (20:46) 수정 2018.05.18 (2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 마른 견공이 수돗가를 찾았는데요.

물을 핥아먹고는 있는데 이상하게...목이 탑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물줄기 그림자를 수돗물로 착각한 거였네요.

물을 마시려고 애를 써보지만 절대 닿을 리 없는 물줄기!

그야말로 '그림의 떡' 앞에서 순진한 강아지의 마음만 타들어 가는데요.

"옆에 주인님~ 웃지만 말고 물 좀 주셔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물을 먹고 있는데…왜 목이 마르지?”
    • 입력 2018-05-18 20:30:27
    • 수정2018-05-18 20:49:31
    글로벌24
목 마른 견공이 수돗가를 찾았는데요.

물을 핥아먹고는 있는데 이상하게...목이 탑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물줄기 그림자를 수돗물로 착각한 거였네요.

물을 마시려고 애를 써보지만 절대 닿을 리 없는 물줄기!

그야말로 '그림의 떡' 앞에서 순진한 강아지의 마음만 타들어 가는데요.

"옆에 주인님~ 웃지만 말고 물 좀 주셔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