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해리 왕자·메건 마클, 실물 크기 케이크

입력 2018.05.21 (20:45) 수정 2018.05.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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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치러졌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실물 크기의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국에 사는 직장인 라라 메이슨 씨가 '왕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300개의 달걀, 15kg의 밀가루, 버터와 설탕으로 빵을 구웠고요.

층층이 쌓아 올린 빵에 초콜릿과 크림으로 장식을 해 줍니다.

초콜릿 구두부터 눈매를 표현하고... 얼굴을 완성하는 게 가장 까다로운 작업이었다는데요.

완성하기까지 6주가 걸렸다는 신랑 신부 모형 케이크! 아까워서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죠.

설탕과 초콜릿 각각 20kg이나 들어갔다고 하니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결혼 선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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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1 20:29:46
    • 수정2018-05-21 2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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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치러졌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실물 크기의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국에 사는 직장인 라라 메이슨 씨가 '왕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300개의 달걀, 15kg의 밀가루, 버터와 설탕으로 빵을 구웠고요.

층층이 쌓아 올린 빵에 초콜릿과 크림으로 장식을 해 줍니다.

초콜릿 구두부터 눈매를 표현하고... 얼굴을 완성하는 게 가장 까다로운 작업이었다는데요.

완성하기까지 6주가 걸렸다는 신랑 신부 모형 케이크! 아까워서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죠.

설탕과 초콜릿 각각 20kg이나 들어갔다고 하니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결혼 선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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