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민중총궐기’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출소 외

입력 2018.05.21 (21:43) 수정 2018.05.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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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늘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해 말 문재인 정부 첫 특사 때 빠졌다가 최근 법무부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가석방을 허가하면서 형기를 6개월가량 남기고 출소했습니다.

“전두환·노태우 경비 인력 내년까지 철수”

경찰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경비 인력을 내년에 모두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올해 20% 감축하고 내년까지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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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민중총궐기’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출소 외
    • 입력 2018-05-21 21:44:40
    • 수정2018-05-21 2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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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늘 가석방으로 출소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해 말 문재인 정부 첫 특사 때 빠졌다가 최근 법무부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가석방을 허가하면서 형기를 6개월가량 남기고 출소했습니다.

“전두환·노태우 경비 인력 내년까지 철수”

경찰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경비 인력을 내년에 모두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올해 20% 감축하고 내년까지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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