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또 분화…경보단계 상향
입력 2018.05.22 (20:31)
수정 2018.05.22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므라피 화산이 열흘 만에 다시 분화하면서 화산 경보단계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므라피 화산이 현지 시간 어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발하면서 해발 3천5백미터까지 연기 기둥이 치솟았는데요,
재난 당국은 화산 인근 3킬로미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외부인들을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지난 11일 분화를 시작으로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므라피 화산이 현지 시간 어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발하면서 해발 3천5백미터까지 연기 기둥이 치솟았는데요,
재난 당국은 화산 인근 3킬로미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외부인들을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지난 11일 분화를 시작으로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또 분화…경보단계 상향
-
- 입력 2018-05-22 20:33:28
- 수정2018-05-22 20:41:33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므라피 화산이 열흘 만에 다시 분화하면서 화산 경보단계가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므라피 화산이 현지 시간 어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발하면서 해발 3천5백미터까지 연기 기둥이 치솟았는데요,
재난 당국은 화산 인근 3킬로미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외부인들을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지난 11일 분화를 시작으로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므라피 화산이 현지 시간 어제부터 네 차례에 걸쳐 폭발하면서 해발 3천5백미터까지 연기 기둥이 치솟았는데요,
재난 당국은 화산 인근 3킬로미터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외부인들을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므라피 화산은 지난 11일 분화를 시작으로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