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소문난 칠공주’ 땡칠이, 배우 신지수 득녀

[신지수/나종칠 역 : "우리 셋이 이러고 있으니까 정말 한 식구 같아. 땡자 아빠, 우리 앞으로 좋은 부모 되자."]

추억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막내 땡칠이, 배우 신지수 씨가 엄마가 됐습니다!

어제 오전, 신지수 씨는 예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SNS로 직접 알렸는데요.

출산 직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아이의 얼굴이 살짝 보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당초 예정일이었던 7월보다 두 달이나 빠르게 첫 딸을 품에 안은 신지수 씨!

다행히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하네요.

신지수 씨, 순산 정말 축하드리고요.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