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댓글 공작’ 수사단, 경찰청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8.05.23 (17:06) 수정 2018.05.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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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자체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경찰청 대변인실 등 경찰 내 홍보담당 조직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후부터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대변인실 소속 홍보담당관실과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하드디스크 등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홍보담당 조직이 댓글공작에 관여한 정황을 잡고 보안부서와 정보부서에 이어 대변인실까지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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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댓글 공작’ 수사단, 경찰청 대변인실 등 압수수색
    • 입력 2018-05-23 17:07:06
    • 수정2018-05-23 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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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자체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경찰청 대변인실 등 경찰 내 홍보담당 조직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후부터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대변인실 소속 홍보담당관실과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하드디스크 등 각종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홍보담당 조직이 댓글공작에 관여한 정황을 잡고 보안부서와 정보부서에 이어 대변인실까지 수사를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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