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 엄수…‘평화가 온다’

입력 2018.05.23 (17:06) 수정 2018.05.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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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추모객 6천여 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와 여권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최근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반기며 '평화가 온다'를 주제로 진행된 추도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가수 이승철 씨의 추모공연,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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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9주기 추도식 엄수…‘평화가 온다’
    • 입력 2018-05-23 17:08:25
    • 수정2018-05-23 17: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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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추모객 6천여 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와 여권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최근 남북한 화해 분위기를 반기며 '평화가 온다'를 주제로 진행된 추도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가수 이승철 씨의 추모공연,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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