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반가워요’…귀여움으로 눈도장 찍은 아기 판다

입력 2018.05.28 (06:54) 수정 2018.05.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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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과 동시에 인형 못지않은 귀여움으로 카메라를 사로잡는 아기 판다!

살살 머리를 마사지하는 사육사의 손길에 지그시 눈을 감은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국립 동물원이 지난 1월에 태어난 아기 판다를 일반에게 첫 공개 했는데요.

2014년에 중국에서 임대한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의 두 번째 새끼로, 사육사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무게 9kg의 건강한 판다로 자랐다고 합니다.

아울러 외교사절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판다를 보러 말레이시아 중국 주재 대사도 이날 행사를 특별 방문했을 정돈데요.

앞으로 더 전문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은 뒤, 생후 7개월이 되면 어미와 함께 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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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반가워요’…귀여움으로 눈도장 찍은 아기 판다
    • 입력 2018-05-28 06:55:42
    • 수정2018-05-28 07:08:44
    뉴스광장 1부
등장과 동시에 인형 못지않은 귀여움으로 카메라를 사로잡는 아기 판다!

살살 머리를 마사지하는 사육사의 손길에 지그시 눈을 감은 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말레이시아 국립 동물원이 지난 1월에 태어난 아기 판다를 일반에게 첫 공개 했는데요.

2014년에 중국에서 임대한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의 두 번째 새끼로, 사육사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속에 무게 9kg의 건강한 판다로 자랐다고 합니다.

아울러 외교사절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판다를 보러 말레이시아 중국 주재 대사도 이날 행사를 특별 방문했을 정돈데요.

앞으로 더 전문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은 뒤, 생후 7개월이 되면 어미와 함께 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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