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높이 1,400m 절벽 사이서 고공 외줄 콘서트

입력 2018.05.28 (06:54) 수정 2018.05.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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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거기에 맞춰 나팔을 불기도 하는 사람들!

놀랍게도 그들이 서 있는 공연 무대는 웅장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공 외줄 위입니다.

이들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독특한 공연을 시도하는 프랑스 곡예팀 '홀레 도체'인데요.

최근,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중국 장자제 국립산림공원을 배경으로 중국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높이 1,400m 절벽 사이에 고공 외줄과 해먹을 설치하고, 고도의 균형감각과 함께 중국 민속 가락을 연주한 밴드 멤버들!

이제껏 본 적 없는 이른바 고공 외줄 콘서트에 현지인들의 눈과 마음이 단번에 사로잡힐 만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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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높이 1,400m 절벽 사이서 고공 외줄 콘서트
    • 입력 2018-05-28 06:55:42
    • 수정2018-05-28 07:11:38
    뉴스광장 1부
신나게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거기에 맞춰 나팔을 불기도 하는 사람들!

놀랍게도 그들이 서 있는 공연 무대는 웅장한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고공 외줄 위입니다.

이들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독특한 공연을 시도하는 프랑스 곡예팀 '홀레 도체'인데요.

최근,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중국 장자제 국립산림공원을 배경으로 중국에서의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높이 1,400m 절벽 사이에 고공 외줄과 해먹을 설치하고, 고도의 균형감각과 함께 중국 민속 가락을 연주한 밴드 멤버들!

이제껏 본 적 없는 이른바 고공 외줄 콘서트에 현지인들의 눈과 마음이 단번에 사로잡힐 만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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