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다소 더워, 오후 중부·경북 내륙 소나기

입력 2018.05.28 (21:56) 수정 2018.05.28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있는 여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남쪽에서는 더운 공기가 들어오는 가운데 상층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중부와 경북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덥겠지만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구름이 많이 끼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2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대구는 29도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오존 농도는 '나쁨' 을 보이겠습니다.

북한 평양과 청진 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2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습니다.

반면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맑겠고 한낮에 광주가 30도 가까이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도 다소 더워, 오후 중부·경북 내륙 소나기
    • 입력 2018-05-28 22:01:43
    • 수정2018-05-28 22:04:38
    뉴스 9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있는 여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남쪽에서는 더운 공기가 들어오는 가운데 상층에서는 찬 공기가 내려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중부와 경북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덥겠지만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구름이 많이 끼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2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대구는 29도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오존 농도는 '나쁨' 을 보이겠습니다.

북한 평양과 청진 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26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습니다.

반면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맑겠고 한낮에 광주가 30도 가까이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