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5.30 (21:00) 수정 2018.05.30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美 “엄청난 진전”…김영철·폼페이오 내일 회동

미국 정부가 "실무 협상에 엄청난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은 내일 새벽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놓고 막판 조율을 벌입니다.

남북미 회담 준비?…靑 ‘선 긋기’

싱가포르 현지에서 청와대 실무진들의 모습이 목격되면서 남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별도의 외교 일정 준비를 한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서울·부산, 박원순·오거돈 1위

KBS가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에서 박원순 후보가 김문수,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에서도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30% 포인트 넘게 앞섰습니다.

KTX 해고 승무원 재심 요구…잇단 고발

어제 대법원을 점거했던 KTX 해고 승무원들이 다시 대법원을 찾아 대법원장 직권으로 재심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판 거래 의혹 문건에 담긴 다른 사건 당사자들도 대거 고발 의사를 밝혔습니다.

[단독] 경찰, ‘동명이인 출국금지’ 피의자 해외 도주

경찰이 P2P(피투피) 업체 대출 사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엉뚱하게 동명이인을 출국금지해 업체 책임자가 해외도 도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제대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05-30 21:01:28
    • 수정2018-05-30 21:03:28
    뉴스 9
美 “엄청난 진전”…김영철·폼페이오 내일 회동

미국 정부가 "실무 협상에 엄청난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은 내일 새벽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미 정상회담 의제를 놓고 막판 조율을 벌입니다.

남북미 회담 준비?…靑 ‘선 긋기’

싱가포르 현지에서 청와대 실무진들의 모습이 목격되면서 남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별도의 외교 일정 준비를 한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서울·부산, 박원순·오거돈 1위

KBS가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에서 박원순 후보가 김문수,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에서도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30% 포인트 넘게 앞섰습니다.

KTX 해고 승무원 재심 요구…잇단 고발

어제 대법원을 점거했던 KTX 해고 승무원들이 다시 대법원을 찾아 대법원장 직권으로 재심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판 거래 의혹 문건에 담긴 다른 사건 당사자들도 대거 고발 의사를 밝혔습니다.

[단독] 경찰, ‘동명이인 출국금지’ 피의자 해외 도주

경찰이 P2P(피투피) 업체 대출 사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엉뚱하게 동명이인을 출국금지해 업체 책임자가 해외도 도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제대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