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 뉴욕 도착…"내일 최종 담판"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내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백악관 "北美 정상회담, 다음 달 12일 개최 예상"
미국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대로 다음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지고 있는 북미 간 실무협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습니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여야 각 당과 후보자들은 다음 달 12일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칩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징계 착수…수사 촉구 잇따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해당 법관들에 대한 징계를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청와대와의 재판 뒷거래 의혹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내일,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백악관 "北美 정상회담, 다음 달 12일 개최 예상"
미국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이 당초 예정대로 다음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문점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지고 있는 북미 간 실무협상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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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행정권 남용' 징계 착수…수사 촉구 잇따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해당 법관들에 대한 징계를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청와대와의 재판 뒷거래 의혹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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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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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12:01:35
- 수정2018-05-31 12:06:09

北 김영철, 뉴욕 도착…"내일 최종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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