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이건 도난 차’…스마트 차 번호판 등장
입력 2018.05.31 (23:36)
수정 2018.05.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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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차 번호판이 출시됐습니다.
훔친 차에 실시간으로 '도난 차'라고 표시하는 등 상황에 따라 표식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는 스마트 번호판입니다.
휴대전화를 조작하자 디지털 스크린에 '도난 차'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도난당한 경우 차주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 사실을 알리는 기능인데요.
이외에도 교통 상황, 재난 상황 등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탑재됐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에서도 도입할 계획인데, GPS 장착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 앞 공터입니다.
거대한 풍선 모양의 구조물이 공중에 붕 뜨더니 뒤집힙니다.
쇼핑객 수십 명이 바로 세우려 하지만 역부족.
튜브에 공기를 주입해 미끄럼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든 놀이기구 이른바 '에어 바운스'인데요.
강풍에 날려가면서 안에 있던 7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계자 두 명을 붙잡아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훔친 차에 실시간으로 '도난 차'라고 표시하는 등 상황에 따라 표식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는 스마트 번호판입니다.
휴대전화를 조작하자 디지털 스크린에 '도난 차'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도난당한 경우 차주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 사실을 알리는 기능인데요.
이외에도 교통 상황, 재난 상황 등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탑재됐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에서도 도입할 계획인데, GPS 장착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 앞 공터입니다.
거대한 풍선 모양의 구조물이 공중에 붕 뜨더니 뒤집힙니다.
쇼핑객 수십 명이 바로 세우려 하지만 역부족.
튜브에 공기를 주입해 미끄럼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든 놀이기구 이른바 '에어 바운스'인데요.
강풍에 날려가면서 안에 있던 7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계자 두 명을 붙잡아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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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이건 도난 차’…스마트 차 번호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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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31 23:39:33
- 수정2018-05-31 23:51:33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차 번호판이 출시됐습니다.
훔친 차에 실시간으로 '도난 차'라고 표시하는 등 상황에 따라 표식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는 스마트 번호판입니다.
휴대전화를 조작하자 디지털 스크린에 '도난 차'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도난당한 경우 차주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 사실을 알리는 기능인데요.
이외에도 교통 상황, 재난 상황 등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탑재됐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에서도 도입할 계획인데, GPS 장착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 앞 공터입니다.
거대한 풍선 모양의 구조물이 공중에 붕 뜨더니 뒤집힙니다.
쇼핑객 수십 명이 바로 세우려 하지만 역부족.
튜브에 공기를 주입해 미끄럼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든 놀이기구 이른바 '에어 바운스'인데요.
강풍에 날려가면서 안에 있던 7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계자 두 명을 붙잡아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훔친 차에 실시간으로 '도난 차'라고 표시하는 등 상황에 따라 표식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시범 운행되고 있는 스마트 번호판입니다.
휴대전화를 조작하자 디지털 스크린에 '도난 차'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도난당한 경우 차주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 사실을 알리는 기능인데요.
이외에도 교통 상황, 재난 상황 등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탑재됐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에서도 도입할 계획인데, GPS 장착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 앞 공터입니다.
거대한 풍선 모양의 구조물이 공중에 붕 뜨더니 뒤집힙니다.
쇼핑객 수십 명이 바로 세우려 하지만 역부족.
튜브에 공기를 주입해 미끄럼틀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든 놀이기구 이른바 '에어 바운스'인데요.
강풍에 날려가면서 안에 있던 7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관계자 두 명을 붙잡아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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