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초여름 폭염 계속…남부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입력 2018.06.01 (21:56) 수정 2018.06.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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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시작과 함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나타나는 지역이 오늘 낮 동안 30도를 웃돈 곳인데요.

서울의 낮 기온 30.2도, 나주와 창녕은 33.9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오전 열한시를 기해 광주와 대구 등 남부 내륙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이번 초여름 폭염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계속돼 광주와 대구가 33도까지 오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오존 농도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은 31도 예상됩니다.

북한 지역도 함흥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3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영남도 내륙 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겠고, 부산과 울산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호남 내륙도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화요일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는 30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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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초여름 폭염 계속…남부 올해 첫 폭염주의보
    • 입력 2018-06-01 22:02:43
    • 수정2018-06-01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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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시작과 함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나타나는 지역이 오늘 낮 동안 30도를 웃돈 곳인데요.

서울의 낮 기온 30.2도, 나주와 창녕은 33.9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주말에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오전 열한시를 기해 광주와 대구 등 남부 내륙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이번 초여름 폭염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계속돼 광주와 대구가 33도까지 오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오존 농도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은 31도 예상됩니다.

북한 지역도 함흥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32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영남도 내륙 지역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겠고, 부산과 울산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호남 내륙도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제주도는 화요일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는 30도 가까이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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