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곧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북미 정상들간에 친서를 주고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한 발 한 발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KBS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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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1 22:03:48
- 수정2018-06-01 22:05:45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곧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됩니다.
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북미 정상들간에 친서를 주고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한 발 한 발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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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가까이 적대관계였던 북미 정상들간에 친서를 주고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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