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익사 사고’ 잇따라
입력 2018.06.03 (17:05)
수정 2018.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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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한 하천에서 61살 윤모 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고,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홍천군 화촌면의 한 계곡에서 9살 A군이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한 하천에서 61살 윤모 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고,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홍천군 화촌면의 한 계곡에서 9살 A군이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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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익사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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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3 17:06:56
- 수정2018-06-03 17:13:58
어제 강원도 양양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다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한 하천에서 61살 윤모 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고,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홍천군 화촌면의 한 계곡에서 9살 A군이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항 북동 방향 1㎞ 지점 수중에서 48살 최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에는 강원도 영월군의 한 하천에서 61살 윤모 씨가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고, 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홍천군 화촌면의 한 계곡에서 9살 A군이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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