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묵칼레서 패러글라이딩하던 20대 한국인 추락사
입력 2018.06.04 (06:13)
수정 2018.06.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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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의 관광 명소인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0대 한국인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착륙 중 갑작스런 돌풍에 로프가 장비에 얽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어제 터키의 유명 관광지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인 28살 서모 씨가 착륙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조종을 한 터키인 한 명도 서 씨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2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서 씨는 후송 도중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서 씨 등은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자기 역풍을 만나 로프가 패러글라이더에 얽히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경찰은 패러글라이딩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서 씨는 학교 선배와 함께 관광지 파묵칼레를 찾아 각자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회암이 빚어낸 백색 지형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는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터키의 유명 관광지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터키의 관광 명소인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0대 한국인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착륙 중 갑작스런 돌풍에 로프가 장비에 얽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어제 터키의 유명 관광지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인 28살 서모 씨가 착륙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조종을 한 터키인 한 명도 서 씨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2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서 씨는 후송 도중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서 씨 등은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자기 역풍을 만나 로프가 패러글라이더에 얽히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경찰은 패러글라이딩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서 씨는 학교 선배와 함께 관광지 파묵칼레를 찾아 각자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회암이 빚어낸 백색 지형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는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터키의 유명 관광지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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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파묵칼레서 패러글라이딩하던 20대 한국인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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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4 06:14:04
- 수정2018-06-04 08:33:53
[앵커]
터키의 관광 명소인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0대 한국인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착륙 중 갑작스런 돌풍에 로프가 장비에 얽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어제 터키의 유명 관광지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인 28살 서모 씨가 착륙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조종을 한 터키인 한 명도 서 씨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2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서 씨는 후송 도중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서 씨 등은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자기 역풍을 만나 로프가 패러글라이더에 얽히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경찰은 패러글라이딩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서 씨는 학교 선배와 함께 관광지 파묵칼레를 찾아 각자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회암이 빚어낸 백색 지형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는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터키의 유명 관광지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터키의 관광 명소인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20대 한국인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착륙 중 갑작스런 돌풍에 로프가 장비에 얽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어제 터키의 유명 관광지 파묵칼레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한국인 28살 서모 씨가 착륙을 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조종을 한 터키인 한 명도 서 씨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2명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서 씨는 후송 도중에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전했습니다.
서 씨 등은 패러글라이딩의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갑자기 역풍을 만나 로프가 패러글라이더에 얽히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지경찰은 패러글라이딩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서 씨는 학교 선배와 함께 관광지 파묵칼레를 찾아 각자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회암이 빚어낸 백색 지형으로 유명한 파묵칼레는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터키의 유명 관광지입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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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덕 기자 h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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