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도넛 빨리 먹기 대회…‘8분간 48개’ 우승

입력 2018.06.05 (10:55) 수정 2018.06.05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2, 1. 시작!"]

일렬로 선 참가자들이 수북이 쌓인 도넛을 집어 입에 욱여넣기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지난 1일 '도넛의 날'을 기념해 열린 '도넛 많이 먹기 대회' 현장입니다.

유명 먹기대회 선수 '맷 스토니'가 8분 동안 무려 48개를 먹어치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맷 스토니/대회 우승자 : "수많은 먹기 대회에 나가 봤지만, 제 비결은 리듬을 타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에게 무료로 도넛을 제공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도넛 빨리 먹기 대회…‘8분간 48개’ 우승
    • 입력 2018-06-05 10:56:03
    • 수정2018-06-05 10:59:07
    지구촌뉴스
["3, 2, 1. 시작!"]

일렬로 선 참가자들이 수북이 쌓인 도넛을 집어 입에 욱여넣기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지난 1일 '도넛의 날'을 기념해 열린 '도넛 많이 먹기 대회' 현장입니다.

유명 먹기대회 선수 '맷 스토니'가 8분 동안 무려 48개를 먹어치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맷 스토니/대회 우승자 : "수많은 먹기 대회에 나가 봤지만, 제 비결은 리듬을 타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에게 무료로 도넛을 제공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