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매, 지난달 10억 원 이상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
입력 2018.06.05 (12:21)
수정 2018.06.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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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에서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고가 낙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집계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낙찰된 아파트 가운데 낙찰금액 기준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평균 108.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지옥션'이 2001년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고가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치솟은 것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까지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감정가가 시세보다 20% 이상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집계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낙찰된 아파트 가운데 낙찰금액 기준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평균 108.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지옥션'이 2001년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고가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치솟은 것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까지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감정가가 시세보다 20% 이상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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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경매, 지난달 10억 원 이상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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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12:22:48
- 수정2018-06-05 13:02:30

법원 경매에서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고가 낙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집계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낙찰된 아파트 가운데 낙찰금액 기준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평균 108.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지옥션'이 2001년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고가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치솟은 것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까지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감정가가 시세보다 20% 이상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의 집계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낙찰된 아파트 가운데 낙찰금액 기준 10억 원 이상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평균 108.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지옥션'이 2001년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고가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치솟은 것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까지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감정가가 시세보다 20% 이상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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