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단 비료회사 기름탱크 철거 중 폭발 사고…5명 사상
입력 2018.06.05 (12:21)
수정 2018.06.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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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반쯤 경북 포항시 장흥동 철강 공단 내 비료 제조회사인 제철세라믹에서 기름 탱크 철거 작업 도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있던 탱크 2개 중 1개를 철거하다가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있던 탱크 2개 중 1개를 철거하다가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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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공단 비료회사 기름탱크 철거 중 폭발 사고…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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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12:24:57
- 수정2018-06-05 13:03:25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북 포항시 장흥동 철강 공단 내 비료 제조회사인 제철세라믹에서 기름 탱크 철거 작업 도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있던 탱크 2개 중 1개를 철거하다가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있던 탱크 2개 중 1개를 철거하다가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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