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8…與野, 일제히 ‘충청 표심’ 공략

입력 2018.06.05 (12:22) 수정 2018.06.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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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오늘 일제히 충청 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충북 제천과 음성, 청주, 대전 등을 돌며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민주당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합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도 충북 옥천과 충주, 제천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서민경제 실패를 심판하기 위해 한국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선대위원장 역시 충주 무학시장을 시작으로 제천과 청주, 대전을 돌면서 거대 양당 대신 바른미래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호남 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은 오늘도 고흥과 강진, 해남 등에서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고, 정의당은 청주에서 정당 투표는 정의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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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D-8…與野, 일제히 ‘충청 표심’ 공략
    • 입력 2018-06-05 12:24:57
    • 수정2018-06-05 13:02:05
    뉴스 12
6.1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오늘 일제히 충청 지역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오후 충북 제천과 음성, 청주, 대전 등을 돌며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민주당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합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도 충북 옥천과 충주, 제천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서민경제 실패를 심판하기 위해 한국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선대위원장 역시 충주 무학시장을 시작으로 제천과 청주, 대전을 돌면서 거대 양당 대신 바른미래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호남 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은 오늘도 고흥과 강진, 해남 등에서 지지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고, 정의당은 청주에서 정당 투표는 정의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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