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군산 공장 활용 방안, GM·관계 부처와 논의”

입력 2018.06.05 (18:05) 수정 2018.06.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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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1일 문을 닫은 한국GM 군산공장 활용 방안을 GM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군산 경제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에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찾으려고 GM, 관계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실장은 군산공장 자동차 시설은 괜찮은 시설이라며 잘 활용할 주체가 나오면 GM은 어떤 형태로든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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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군산 공장 활용 방안, GM·관계 부처와 논의”
    • 입력 2018-06-05 18:06:39
    • 수정2018-06-05 1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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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31일 문을 닫은 한국GM 군산공장 활용 방안을 GM 등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군산 경제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빠른 시일에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찾으려고 GM, 관계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실장은 군산공장 자동차 시설은 괜찮은 시설이라며 잘 활용할 주체가 나오면 GM은 어떤 형태로든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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