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북대병원 소아 사망, 당직의 호출 받고 안 와” 외
입력 2018.06.05 (21:42)
수정 2018.06.05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6년 전북대병원에서 중증외상을 입은 2살 김 모 군이 적절한 치료를 못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정형외과 당직 전문의가 병원 호출을 받고도 가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당시 해당 의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학회 준비를 했으며,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다는 얘기를 듣고도 응급실에 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 6년만에 가장 작아
4월 경상수지가 17억 7천만 달러 흑자로 7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음에도 흑자 규모는 2012년 4월 이후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수지 적자는 사드 보복 조치 완화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면서 10억 9천만 달러로 줄어 2016년 12월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해당 의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학회 준비를 했으며,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다는 얘기를 듣고도 응급실에 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 6년만에 가장 작아
4월 경상수지가 17억 7천만 달러 흑자로 7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음에도 흑자 규모는 2012년 4월 이후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수지 적자는 사드 보복 조치 완화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면서 10억 9천만 달러로 줄어 2016년 12월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전북대병원 소아 사망, 당직의 호출 받고 안 와” 외
-
- 입력 2018-06-05 21:42:15
- 수정2018-06-05 21:48:40

2016년 전북대병원에서 중증외상을 입은 2살 김 모 군이 적절한 치료를 못 받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정형외과 당직 전문의가 병원 호출을 받고도 가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당시 해당 의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학회 준비를 했으며,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다는 얘기를 듣고도 응급실에 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 6년만에 가장 작아
4월 경상수지가 17억 7천만 달러 흑자로 7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음에도 흑자 규모는 2012년 4월 이후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수지 적자는 사드 보복 조치 완화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면서 10억 9천만 달러로 줄어 2016년 12월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해당 의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학회 준비를 했으며,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다는 얘기를 듣고도 응급실에 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 6년만에 가장 작아
4월 경상수지가 17억 7천만 달러 흑자로 7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음에도 흑자 규모는 2012년 4월 이후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수지 적자는 사드 보복 조치 완화 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면서 10억 9천만 달러로 줄어 2016년 12월 이후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