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전자발찌 부착 해제되지만…

입력 2018.06.06 (08:23) 수정 2018.06.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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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가수 고영욱 씨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다음 달에 만료됩니다.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잇따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 씨.

당시 법원은 고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 그리고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는데요.

지난 2015년, 교도소를 만기 출소한 고 씨는 3년 동안 착용해온 전자발찌를 다음 달 9일에 풀게 되는데, 신상 정보 공개는 2년 더 계속되어 오는 2020년 7월까지 지역별 성범죄자 알림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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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6 08: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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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가수 고영욱 씨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다음 달에 만료됩니다.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잇따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 씨.

당시 법원은 고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 그리고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는데요.

지난 2015년, 교도소를 만기 출소한 고 씨는 3년 동안 착용해온 전자발찌를 다음 달 9일에 풀게 되는데, 신상 정보 공개는 2년 더 계속되어 오는 2020년 7월까지 지역별 성범죄자 알림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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