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 대동강수산물식당 시찰

입력 2018.06.09 (12:05) 수정 2018.06.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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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새로 건설된 평양대동강수산물 식당을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철갑상어와 칠색송어 등을 판매하는 매대와 식당 등을 돌아본 뒤,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인민 봉사 시설이 만들어진 데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외부 활동이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은 지난달 31일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상 접견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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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새 대동강수산물식당 시찰
    • 입력 2018-06-09 12:06:45
    • 수정2018-06-09 12:10:07
    뉴스 12
오는 12일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새로 건설된 평양대동강수산물 식당을 시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철갑상어와 칠색송어 등을 판매하는 매대와 식당 등을 돌아본 뒤, 옥류관처럼 평양을 대표하는 인민 봉사 시설이 만들어진 데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외부 활동이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은 지난달 31일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상 접견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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