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속도로에서 트럭 간 난폭 운행
입력 2018.06.11 (09:46)
수정 2018.06.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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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들이 서로 난폭스런 운행을 해 인근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리포트]
허난성의 한 고속도로.
멀쩡하게 잘 가는 빨간색 트럭 앞을 노란색 트럭이 막아섭니다.
빨간색 트럭이 용케 잘 빠져나오자, 기분이 상했는지 노란색트럭 이번에는 'S'모양으로 두 개 차선을 차지하며 삐뚤빼뚤 운전하는데요,
뒤쫓아오는 트럭의 주행을 방해하기 위해섭니다.
[치징/고속도로 담당 경찰 :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노란색 트럭이 빨간색 트럭의 길을 막아섰습니다."]
감정싸움으로 인한 대형 트럭들의 난폭 운행은 한낮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에서 차들이 긁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길을 막아섰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부터 트럭 간 난폭 운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의 거친 질주는 16km나 이어졌는데요,
이 때문에 다른 차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들은 위험 운전을 감행한 죄로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대낮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들이 서로 난폭스런 운행을 해 인근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리포트]
허난성의 한 고속도로.
멀쩡하게 잘 가는 빨간색 트럭 앞을 노란색 트럭이 막아섭니다.
빨간색 트럭이 용케 잘 빠져나오자, 기분이 상했는지 노란색트럭 이번에는 'S'모양으로 두 개 차선을 차지하며 삐뚤빼뚤 운전하는데요,
뒤쫓아오는 트럭의 주행을 방해하기 위해섭니다.
[치징/고속도로 담당 경찰 :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노란색 트럭이 빨간색 트럭의 길을 막아섰습니다."]
감정싸움으로 인한 대형 트럭들의 난폭 운행은 한낮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에서 차들이 긁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길을 막아섰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부터 트럭 간 난폭 운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의 거친 질주는 16km나 이어졌는데요,
이 때문에 다른 차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들은 위험 운전을 감행한 죄로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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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고속도로에서 트럭 간 난폭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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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09:48:27
- 수정2018-06-11 10:00:29
[앵커]
대낮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들이 서로 난폭스런 운행을 해 인근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리포트]
허난성의 한 고속도로.
멀쩡하게 잘 가는 빨간색 트럭 앞을 노란색 트럭이 막아섭니다.
빨간색 트럭이 용케 잘 빠져나오자, 기분이 상했는지 노란색트럭 이번에는 'S'모양으로 두 개 차선을 차지하며 삐뚤빼뚤 운전하는데요,
뒤쫓아오는 트럭의 주행을 방해하기 위해섭니다.
[치징/고속도로 담당 경찰 :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노란색 트럭이 빨간색 트럭의 길을 막아섰습니다."]
감정싸움으로 인한 대형 트럭들의 난폭 운행은 한낮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에서 차들이 긁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길을 막아섰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부터 트럭 간 난폭 운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의 거친 질주는 16km나 이어졌는데요,
이 때문에 다른 차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들은 위험 운전을 감행한 죄로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대낮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들이 서로 난폭스런 운행을 해 인근 운전자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리포트]
허난성의 한 고속도로.
멀쩡하게 잘 가는 빨간색 트럭 앞을 노란색 트럭이 막아섭니다.
빨간색 트럭이 용케 잘 빠져나오자, 기분이 상했는지 노란색트럭 이번에는 'S'모양으로 두 개 차선을 차지하며 삐뚤빼뚤 운전하는데요,
뒤쫓아오는 트럭의 주행을 방해하기 위해섭니다.
[치징/고속도로 담당 경찰 :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노란색 트럭이 빨간색 트럭의 길을 막아섰습니다."]
감정싸움으로 인한 대형 트럭들의 난폭 운행은 한낮 고속도로에서 일어났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에서 차들이 긁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길을 막아섰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부터 트럭 간 난폭 운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의 거친 질주는 16km나 이어졌는데요,
이 때문에 다른 차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들은 위험 운전을 감행한 죄로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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