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 몸값 1위…1조 2750억원

입력 2018.06.11 (21:49) 수정 2018.06.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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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32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몸값이 높은 팀은 프랑스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고인 23위에 자리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워 20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가 몸값에선 이미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그리즈만을 비롯해 음바페와 포그바 등 프랑스의 몸값은 10억 800만 유로,우리 돈 약 1조 275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이 2위 브라질이 3위에 올랐고,독일은 4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630억원으로 책정된 손흥민을 앞세워 아시아 최고이자 전체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이 페루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면서,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자,자국 언론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에대해 스웨덴 안데르센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며, 본선에선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스웨덴은 루마니아와 덴마크에 이어,페루전에서도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우승 후보인 프랑스와 브라질 등 월드컵 출전국들이 러시아 현지에 입성했습니다.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이집트의 살라는 러시아와의 2차전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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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선수 몸값 1위…1조 2750억원
    • 입력 2018-06-11 21:49:50
    • 수정2018-06-11 21:58:53
    뉴스 9
[앵커]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32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몸값이 높은 팀은 프랑스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고인 23위에 자리했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워 20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가 몸값에선 이미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그리즈만을 비롯해 음바페와 포그바 등 프랑스의 몸값은 10억 800만 유로,우리 돈 약 1조 275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페인이 2위 브라질이 3위에 올랐고,독일은 4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630억원으로 책정된 손흥민을 앞세워 아시아 최고이자 전체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이 페루전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면서,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자,자국 언론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에대해 스웨덴 안데르센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며, 본선에선 문제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스웨덴은 루마니아와 덴마크에 이어,페루전에서도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우승 후보인 프랑스와 브라질 등 월드컵 출전국들이 러시아 현지에 입성했습니다.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했던 이집트의 살라는 러시아와의 2차전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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