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세기의 담판 김정은·트럼프 결단만 남았다
북미간 최종합의문이 두 나라 정상들의 결단 부분만 남겨놓고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일 북미 정상회담은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 순으로 하루동안 개최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내일 밤 8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CVID만 수용” “협상 잘되면 종전선언·연락사무소 가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미국은 CVID 즉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만 수용할 수 있다고 못 박았습니다. 미국 측은 이와함께 비핵화 협상이 잘 된다면 종전선언은 물론 연락사무소 설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 통화 文 “북미 두 지도자의 담대한 결단 기대”
한미 정상이 오늘 4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북미 간 협상 상황을 공유하며, 회담 성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앞서 북미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 D-2 여야, 격전지 돌며 부동층 공략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주요 격전지를 돌며 막판 부동층 공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북미간 최종합의문이 두 나라 정상들의 결단 부분만 남겨놓고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일 북미 정상회담은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 순으로 하루동안 개최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내일 밤 8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CVID만 수용” “협상 잘되면 종전선언·연락사무소 가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미국은 CVID 즉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만 수용할 수 있다고 못 박았습니다. 미국 측은 이와함께 비핵화 협상이 잘 된다면 종전선언은 물론 연락사무소 설치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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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이 오늘 4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북미 간 협상 상황을 공유하며, 회담 성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앞서 북미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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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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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1 23:16:22
- 수정2018-06-11 23:27:52
내일 세기의 담판 김정은·트럼프 결단만 남았다
북미간 최종합의문이 두 나라 정상들의 결단 부분만 남겨놓고 거의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일 북미 정상회담은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 순으로 하루동안 개최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내일 밤 8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CVID만 수용” “협상 잘되면 종전선언·연락사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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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이 오늘 4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북미 간 협상 상황을 공유하며, 회담 성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앞서 북미 두 지도자가 서로의 요구를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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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CVID만 수용” “협상 잘되면 종전선언·연락사무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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