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한반도 신경제구상, H프로젝트가 주축”
입력 2018.06.15 (17:03)
수정 2018.06.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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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은,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H프로젝트가 주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H프로젝트는 환(環)동해, 환황해, 접경지대 등 3대 경제협력 벨트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USB에 담아 건넨 구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천~개성~해주 개방 방안은 이 일대를 중국의 홍콩~선전~광저우 삼각지대처럼 발전시키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H프로젝트는 환(環)동해, 환황해, 접경지대 등 3대 경제협력 벨트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USB에 담아 건넨 구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천~개성~해주 개방 방안은 이 일대를 중국의 홍콩~선전~광저우 삼각지대처럼 발전시키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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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한반도 신경제구상, H프로젝트가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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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5 17:04:48
- 수정2018-06-15 17:15:40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은,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H프로젝트가 주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H프로젝트는 환(環)동해, 환황해, 접경지대 등 3대 경제협력 벨트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USB에 담아 건넨 구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천~개성~해주 개방 방안은 이 일대를 중국의 홍콩~선전~광저우 삼각지대처럼 발전시키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H프로젝트는 환(環)동해, 환황해, 접경지대 등 3대 경제협력 벨트로 구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신경제구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USB에 담아 건넨 구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 위원장은 "인천~개성~해주 개방 방안은 이 일대를 중국의 홍콩~선전~광저우 삼각지대처럼 발전시키는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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