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푸틴 만난 北 김영남, 베이징 도착…“친서 전달” 외

입력 2018.06.16 (21:27) 수정 2018.06.16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개막식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예방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오늘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14일 면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은 푸틴 대통령은 김위원장의 9월 러시아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한반도에 열린 긴장완화와 평화의 전망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軍 음주운전 2회시 해임…‘몰카’·불륜 최대 파면

음주운전으로 두 번 적발되면 해임이나 정직 처분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징계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국방부가 입법했습니다.

성범죄에 대한 징계 기준도 세분화해, 몰래카메라 촬영이나 불륜, 성폭행과 강제 추행 등도 최대 파면이 가능합니다.

‘여배우 스캔들’ 이재명 고발 사건, 경찰이 수사

바른미래당이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합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관련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푸틴 만난 北 김영남, 베이징 도착…“친서 전달” 외
    • 입력 2018-06-16 21:29:36
    • 수정2018-06-16 21:41:08
    뉴스 9
월드컵 개막식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예방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오늘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14일 면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은 푸틴 대통령은 김위원장의 9월 러시아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한반도에 열린 긴장완화와 평화의 전망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軍 음주운전 2회시 해임…‘몰카’·불륜 최대 파면

음주운전으로 두 번 적발되면 해임이나 정직 처분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징계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국방부가 입법했습니다.

성범죄에 대한 징계 기준도 세분화해, 몰래카메라 촬영이나 불륜, 성폭행과 강제 추행 등도 최대 파면이 가능합니다.

‘여배우 스캔들’ 이재명 고발 사건, 경찰이 수사

바른미래당이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해명은 거짓"이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합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관련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