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늘 나는 자동차’ 현실로 다가와

입력 2018.06.18 (09:48) 수정 2018.06.18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실제로 가능한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벤처 기업 키티 호크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만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화 됐습니다.

날으는 자동차는 수상 비행기와 드론의 중간 형태로 운전이 매우 쉽습니다.

조종사 자격증이 필요 없으며 조종간 두 개를 움직이면 됩니다.

조종간을 놓을 경우 날으는 자동차는 그 자리에 떠있어 안전합니다.

시속 10킬로미터의 저속으로 물위를 달리는 날으는 자동차에 cnn 기자가 처음 타봤습니다.

[트룬/키티호크 사장 : "앞으로 시속 160킬로미터로 달릴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앞으로 상용화 되려면 여러가지 장애물을 해결해야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20분에 불과해 현재는 오락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거부감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트룬/키티호크 사장 : "모두가 날으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게 해 교통난을 없앨것입니다."]

키티호크는 날으는 자동차를 언제 인도할 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대당 가격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하늘 나는 자동차’ 현실로 다가와
    • 입력 2018-06-18 09:50:14
    • 수정2018-06-18 09:53:31
    930뉴스
[앵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실제로 가능한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벤처 기업 키티 호크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만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화 됐습니다.

날으는 자동차는 수상 비행기와 드론의 중간 형태로 운전이 매우 쉽습니다.

조종사 자격증이 필요 없으며 조종간 두 개를 움직이면 됩니다.

조종간을 놓을 경우 날으는 자동차는 그 자리에 떠있어 안전합니다.

시속 10킬로미터의 저속으로 물위를 달리는 날으는 자동차에 cnn 기자가 처음 타봤습니다.

[트룬/키티호크 사장 : "앞으로 시속 160킬로미터로 달릴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앞으로 상용화 되려면 여러가지 장애물을 해결해야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20분에 불과해 현재는 오락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거부감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트룬/키티호크 사장 : "모두가 날으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게 해 교통난을 없앨것입니다."]

키티호크는 날으는 자동차를 언제 인도할 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으며 대당 가격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