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오늘보다 더 더워…서울 31도·춘천 33도

입력 2018.06.21 (23:36) 수정 2018.06.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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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하는 절기 '하지'였죠.

햇빛에 의한 열기가 쌓여 더위는 앞으로 더 강해질텐데요.

내일 한낮에 서울 31도, 춘천 33도, 대구가 33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아직 폭염특보까지 내려지진 않았지만, 강원 영서와 영남 내륙 지역은 그 전 단계인 폭염 관심 지역으로 분류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에는 장마 소식이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원과 강릉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도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부산은 내일 낮기온이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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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맑고 오늘보다 더 더워…서울 31도·춘천 33도
    • 입력 2018-06-21 23:38:21
    • 수정2018-06-21 2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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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하는 절기 '하지'였죠.

햇빛에 의한 열기가 쌓여 더위는 앞으로 더 강해질텐데요.

내일 한낮에 서울 31도, 춘천 33도, 대구가 33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아직 폭염특보까지 내려지진 않았지만, 강원 영서와 영남 내륙 지역은 그 전 단계인 폭염 관심 지역으로 분류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에는 장마 소식이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원과 강릉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지방도 한낮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부산은 내일 낮기온이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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