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5년 만에 컴백’ 자우림 단독 인터뷰

입력 2018.06.25 (08:26) 수정 2018.06.25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력파 밴드 자우림이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뮤직뱅크’에서 신곡 ‘영원히 영원히’를 최초 공개한 자우림!

[자우림 : "라라라 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영원히 영원히 ♬"]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 마친 자우림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김윤아/자우림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우림입니다. 5년 기간이 있으면 꽤 길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기다려온 시간이 긴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았던 자우림의 정규 10집 앨범!

자우림 역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는데요.

[김윤아/자우림 : "진짜 막 영혼이 몸 밖으로 다 사라지고 매일매일 토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었을 즈음에 앨범이 딱 완성되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일까요?

그룹의 이름인 ‘자우림’을 앨범 제목으로 정할 정도로 이번 음반에 대한 자부심도 강했습니다!

[김진만/자우림 : "셀프 타이틀을 사실 이렇게 쉽사리 붙일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만큼 저희한테는 뜻깊고."]

[이선규/자우림 : "이번에는 100년 후에 들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우림은 다음 달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으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5년 만에 컴백’ 자우림 단독 인터뷰
    • 입력 2018-06-25 08:30:11
    • 수정2018-06-25 08:36:47
    아침뉴스타임
실력파 밴드 자우림이 5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뮤직뱅크’에서 신곡 ‘영원히 영원히’를 최초 공개한 자우림!

[자우림 : "라라라 라라라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영원히 영원히 ♬"]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으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 마친 자우림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김윤아/자우림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우림입니다. 5년 기간이 있으면 꽤 길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기다려온 시간이 긴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았던 자우림의 정규 10집 앨범!

자우림 역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는데요.

[김윤아/자우림 : "진짜 막 영혼이 몸 밖으로 다 사라지고 매일매일 토하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었을 즈음에 앨범이 딱 완성되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일까요?

그룹의 이름인 ‘자우림’을 앨범 제목으로 정할 정도로 이번 음반에 대한 자부심도 강했습니다!

[김진만/자우림 : "셀프 타이틀을 사실 이렇게 쉽사리 붙일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만큼 저희한테는 뜻깊고."]

[이선규/자우림 : "이번에는 100년 후에 들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우림은 다음 달 열리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으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