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어린이 풀장 사고’ 조심해야”

입력 2018.06.25 (12:51) 수정 2018.06.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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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집뜰에 설치된 풀장으로 능숙하게 오릅니다.

계단을 막은 안전 사다리지만 2살 아기 코디에게는 쓸모가 없습니다.

거의 풀장에 기어오르자 기다리던 어머니가 코디를 잡습니다.

[와이맨/코디 아버지 : "아이에게 안전한 사다리는 없습니다."]

아기가 사다리 틈을 잡고 오르는 것을 보고 경악한 아버지는 다른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토냐/코디 어머니 : "풀장에서는 아이를 항상 지켜봐야합니다."]

풀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도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풀장은 어린이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에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해마다 어린이 8백 명 이상이 풀장에서 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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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어린이 풀장 사고’ 조심해야”
    • 입력 2018-06-25 12:52:12
    • 수정2018-06-25 12:57:04
    뉴스 12
아기가 집뜰에 설치된 풀장으로 능숙하게 오릅니다.

계단을 막은 안전 사다리지만 2살 아기 코디에게는 쓸모가 없습니다.

거의 풀장에 기어오르자 기다리던 어머니가 코디를 잡습니다.

[와이맨/코디 아버지 : "아이에게 안전한 사다리는 없습니다."]

아기가 사다리 틈을 잡고 오르는 것을 보고 경악한 아버지는 다른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토냐/코디 어머니 : "풀장에서는 아이를 항상 지켜봐야합니다."]

풀장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도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풀장은 어린이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순간에 물에 빠져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해마다 어린이 8백 명 이상이 풀장에서 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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