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사기혐의 피소 후 잠적’ 이종수, 美 카지노서 근무

입력 2018.06.26 (08:28) 수정 2018.06.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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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잠적했던 배우 이종수 씨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어제 오전, 한 매체는 현재 이 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지에서 찍힌 이 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목격자가 “미국 영주권자인 이 씨가 저스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카지노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이 씨가 상대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연예인 혹은 헬스 트레이너라고 밝히며, 현지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수 씨의 전 소속사 측에서는 “지난 4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 후 따로 연락하지 않고 있다며 이 씨의 최근 근황은 잘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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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6 08:29:40
    • 수정2018-06-26 0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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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잠적했던 배우 이종수 씨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어제 오전, 한 매체는 현재 이 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지에서 찍힌 이 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목격자가 “미국 영주권자인 이 씨가 저스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카지노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는데요.

또, 이 씨가 상대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연예인 혹은 헬스 트레이너라고 밝히며, 현지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종수 씨의 전 소속사 측에서는 “지난 4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 후 따로 연락하지 않고 있다며 이 씨의 최근 근황은 잘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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